공식추천은 블로그를 운영에 체류시간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체류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니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무료로 블로그 로그분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링크)

쉽게 가입을하고 마지막쯤에 나오는 스크립트 소스를 블로그에 붙여넣기 하였습니다. 정확한 로그분석은 하루 뒤부터 가능하다고하니 조금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공식추천은 애널리틱스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분석해 개선을 해나가야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로그분석 이라는것이 처음엔 약간은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나 몇일 사용하다보면 적응이 될겁니다. 우선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기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블로그 인기도 지수를 유심히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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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으로 통한다.
페이지뷰는 순 방문자가아닌 한번 방문해서 총 보고가는 페이지의 횟수를 말합니다. 당연히 페이지뷰가 높다면 체류시간도 정비례하기 마련이겠죠. 애널리틱스를 통해 각 페이지별 및 블로그 전체 체류시간과 페이지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소 체류시간은 1분정도는 유지하도록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체류시간이 40초 미만대로 떨어지면 스팸블로그로 분류되는 일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을 상승시키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래는 제가 이전에 실험한 결과입니다. 각 글들을 페이지마다 링크시켜 얼마만큼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나 실험해봤습니다.

  • 완벽하지는 않으나 서로 비슷한 유형의글 예)세계부자순위,세계기업순위 등 
    1.2~1.4정도의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완벽히 일치하나 해당 블로그가 해당글에 대해 전문적(브랜드)이지 않을경우 예)웃긴이야기 등 
    2.1~2.3정도의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해당 글이 블로그의 브랜드와 일치할경우 예) 공식추천의 경우 블로그
    평균3.8~4.1의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언뜻보면 3가지모두 높은 페이지뷰를 기록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이죠. 세계부자순위와 세계기업순위는 서로 비슷한 유형인데 고작 1.4의 페이지뷰를 기록할 뿐이고 웃긴이야기1,2,3탄을 써내려가 봤자 웃긴이야기를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2~2.3의 페이지뷰밖에 기록하지 못한다 이겁니다. 

방문자는 방문후 단 몇초만에 해당블로그의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포스트의 내용은 웃긴이야기 이지만 블로그의 전체분위기가 내용과 어울리지 않다면 방문자는 다른글을 보지않고 이탈하게 되는것이죠.

방법은 주제 블로그를 운영하는것 뿐입니다. 특정한 주제에 관한 글을 계속해서 써나가고 카테고리의 변경을 통해 방문자에게 난 이런블로그라는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만약 내 블로그의 주제가 인터넷 마케팅이라고 한다면 블로그 마케팅, 지식인 마케팅, 검색엔진마케팅 등의 카테고리 세분화를 통해 방문자가 '이 블로그는 인터넷 마케팅에 관한 정보가 많은 블로그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방문자라면 내가 찾는 정보와 어울리지않는 카테고리로 구성된 블로그와 오직 내가찾는 정보들들로 이루어진 블로그 둘중 어떤곳에 더 신뢰가 갈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이것들이 계속해서 잘 이루어진다면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당연히 충성방문자(재방문)는 점차 증가할 것입니다. 반대로 특정 주제가아닌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룬다면 계속해서 다른 주제의 글들이 발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충성방문자 조차 잃는 악순환이 계속 될 것입니다.

결국 주제 블로그운영을 통한 페이지뷰,체류시간 상승은 그 자체만으로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블로그의 성장을 야기시킨다는것 입니다. 충성방문자확보, 해당 주제의 전문성으로 내 글을 인용하는곳이 많아지며 (인기도), 작성되는 댓글의 갯수 상승 (개인적 경험), 위의 요소들을 통한 인기도상승으로 상위노출 효과 등 성공적인 블로그 성장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끄읏~~~ 다섯번째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용

 

출처 : http://averagetip.net/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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