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추천은 티스토리 인기블로그 만들기 네번째이야기를 통해 체류시간,페이지뷰가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호! 체류시간과 페이지뷰가 블로그의 신뢰도를 나타내는구나! 음~ 주제블로그를 운영하라? 알았어... 근데 이렇게 운영하면 여러가지 잡다한것을 못쓰게되니...방문자를 쉽게 못 모으겠네? 에라이~ 일단 방문자부터 모으자 나중에 하면되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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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추천은 어떻게 운영하라는 것인지 알긴하지만 지금 어느정도 상위노출 스킬이 생긴 상태라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지금 방문자가 잘 들어오고 있는데 뭣하러 그딴걸해? 그냥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아서 포스팅이나 해야겠다."

강호동은퇴,아이유꽈당사진, USB공감,이용규결혼, 방문자가 많이 찾는 키워드를 골라서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스킬이 생겨 상위노출도 만족할만큼 잘 되었습니다. 헌데 왠걸? 어느순간 네이버 검색유입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3일만에 네이버에서 내 글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지만 출처검색을 통해 검색하면 잘 나오고있으니 문제가 없다는 황당한 답변만 받게 됩니다. 나름 열심히 키운 블로그인데 방문자가 90% 급감하고나니 눈물이 나올것만 같았습니다. 공식추천은 이것이 저품질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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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시간과 페이지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저품질 블로그를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는 기준은 아직까지 네이버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품질로 분류되었던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통해 어떤식으로 운영하면 저품질로 분류되는구나 라고 짐작 할 뿐입니다. 저도 옛날에 여러번 걸려봤어요.^^;

저품질 블로그와 페이지뷰,체류시간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것은 네이버와 방문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나옵니다.

방문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아내길 원합니다. 특정 단어를 검색후 출력되는 첫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죠. 반면 네이버는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 주려 노력합니다. 해당 키워드에 관한 문서랭킹을 정하고 가장 만족할 만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이죠. 그 만족할 만한 정보의 기준은 무엇 일까요? 

1.방문자의 쓰루클릭
검색 후 방문자가 한번의 클릭을 통해 만족한다면 그것은 대성공입니다. 포털과 방문자 둘다 윈윈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공식추천은 이상적인 클릭이 불가능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호동 은퇴와 같은 이슈성 포스트는 어떤가요? 현재 가장 핫한 이야기를 방문자가 단 하나의 포스트로 만족할까요? 핫이슈의 경우 좀더 자세히 나온것은 없나 찾아보기 마련입니다. 또한 대부분이 빨리빨리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내용을 허술하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상단에 내글이 올라가면 뭐하나요? 검색엔진이 최상단에 내 글을 올려주는 이유는 내 글이 방문자가 가장빨리 만족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슈포스팅의 경우 위처럼 한번의 클릭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드물기때문에 검색엔진에게 신뢰도를 점점 읽어 갑니다.

상위에 있던 포스트가 순위하락을 하는 이유도 이것과 비슷합니다. 방문자의 만족을 못 얻어낸다면 최상단을 장기간 유지하는것은 힘듭니다.

 자! 그렇다면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방문자의 만족을 얻어내지 못하는 내블로그를 검색엔진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적합성,키워드 등이 비슷하여 상위에 올려놓았더니 이건뭐 방문자가 만족도 못하네? 넌 쓰레기 글이야. 순위 변동이 있겠죠? 물론 하락입니다 . 이것이 반복된다면? 바로 저품질로 분류되는것 입니다. 검색엔진이 생각하는 스팸블로그는 방문자가 만족하지도 못하는 쓰레기 글들만 발행하는 블로그 입니다.

2. 근거없는 자신감
공식추천은 상위노출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상위노출의 단면적인 부분만 알고있는 공식추천의 근거없는 자신감은 화를 부를뿐이죠. 네이버 검색 노출은 최소 2번이상 검열됩니다. 글 발행후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더라도 몇시간 뒤에 순위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중복문서의 경우 날라갑니다.) 공식추천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분명 SEO를 오버해서 글을 썻을것이고 그것들은 결국 블로그 전체 지수하락을 야기시킵니다.

이전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적합성을 고려해 SEO를 과하게 사용하면 스팸성 글로 인식되고 그것은 순위하락 또는 완벽한 검색누락을 초래합니다. 이것들을 통해 (말도안되는 문맥, 불필요한 이미지들) 방문자의 이탈률은 증가하게되고 (쓸데없는 이미지, 어울리지 않는 문맥을 좋아합니까?) 결국 1번과 같은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3. 페이지뷰와 체류시간

1번과 2번 모두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왜 중요하냐구요? 네번째 이야기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기준에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의 중요성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번과 2번의 반복으로 득이 되기는 커녕 마이너스 요인만 만들고 있는 공식추천의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 일까요?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물론 이슈성 포스팅과 같은 글들 만으로도 충분히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가능하죠! 문제는 저품질로 분류되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검색엔진의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덤빈다는 것 입니다. 이슈포스팅 하고싶으세요? 그럼 좀더 공부하세요. 이슈 포스팅을 위해 공부하다보면 그것들 보다 더 큰 가능성을 가진 세계가 보일겁니다. 제가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아~ 저품질 관련 글을 더 읽고싶으신 분들은 아래글을 참조해 주시구요. 여섯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저품질 관련글

2011/10/28 - [블로그마케팅] - 저품질 블로그 진단하기
2011/10/29 - [블로그마케팅] - 저품질 블로그 걸리는 이유 8가지
2011/10/30 - [블로그마케팅] - 저품질 블로그 해법
2011/12/14 - [블로그마케팅] - 저품질 블로그의 새로운 해법 

 

출처 : http://averagetip.net/182

 

공식추천은 블로그를 운영에 체류시간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체류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니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무료로 블로그 로그분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링크)

쉽게 가입을하고 마지막쯤에 나오는 스크립트 소스를 블로그에 붙여넣기 하였습니다. 정확한 로그분석은 하루 뒤부터 가능하다고하니 조금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공식추천은 애널리틱스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분석해 개선을 해나가야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로그분석 이라는것이 처음엔 약간은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나 몇일 사용하다보면 적응이 될겁니다. 우선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기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블로그 인기도 지수를 유심히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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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으로 통한다.
페이지뷰는 순 방문자가아닌 한번 방문해서 총 보고가는 페이지의 횟수를 말합니다. 당연히 페이지뷰가 높다면 체류시간도 정비례하기 마련이겠죠. 애널리틱스를 통해 각 페이지별 및 블로그 전체 체류시간과 페이지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소 체류시간은 1분정도는 유지하도록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체류시간이 40초 미만대로 떨어지면 스팸블로그로 분류되는 일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을 상승시키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래는 제가 이전에 실험한 결과입니다. 각 글들을 페이지마다 링크시켜 얼마만큼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나 실험해봤습니다.

  • 완벽하지는 않으나 서로 비슷한 유형의글 예)세계부자순위,세계기업순위 등 
    1.2~1.4정도의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완벽히 일치하나 해당 블로그가 해당글에 대해 전문적(브랜드)이지 않을경우 예)웃긴이야기 등 
    2.1~2.3정도의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해당 글이 블로그의 브랜드와 일치할경우 예) 공식추천의 경우 블로그
    평균3.8~4.1의 페이지뷰를 기록합니다.  

 
언뜻보면 3가지모두 높은 페이지뷰를 기록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이죠. 세계부자순위와 세계기업순위는 서로 비슷한 유형인데 고작 1.4의 페이지뷰를 기록할 뿐이고 웃긴이야기1,2,3탄을 써내려가 봤자 웃긴이야기를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2~2.3의 페이지뷰밖에 기록하지 못한다 이겁니다. 

방문자는 방문후 단 몇초만에 해당블로그의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포스트의 내용은 웃긴이야기 이지만 블로그의 전체분위기가 내용과 어울리지 않다면 방문자는 다른글을 보지않고 이탈하게 되는것이죠.

방법은 주제 블로그를 운영하는것 뿐입니다. 특정한 주제에 관한 글을 계속해서 써나가고 카테고리의 변경을 통해 방문자에게 난 이런블로그라는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만약 내 블로그의 주제가 인터넷 마케팅이라고 한다면 블로그 마케팅, 지식인 마케팅, 검색엔진마케팅 등의 카테고리 세분화를 통해 방문자가 '이 블로그는 인터넷 마케팅에 관한 정보가 많은 블로그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방문자라면 내가 찾는 정보와 어울리지않는 카테고리로 구성된 블로그와 오직 내가찾는 정보들들로 이루어진 블로그 둘중 어떤곳에 더 신뢰가 갈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이것들이 계속해서 잘 이루어진다면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당연히 충성방문자(재방문)는 점차 증가할 것입니다. 반대로 특정 주제가아닌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룬다면 계속해서 다른 주제의 글들이 발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충성방문자 조차 잃는 악순환이 계속 될 것입니다.

결국 주제 블로그운영을 통한 페이지뷰,체류시간 상승은 그 자체만으로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블로그의 성장을 야기시킨다는것 입니다. 충성방문자확보, 해당 주제의 전문성으로 내 글을 인용하는곳이 많아지며 (인기도), 작성되는 댓글의 갯수 상승 (개인적 경험), 위의 요소들을 통한 인기도상승으로 상위노출 효과 등 성공적인 블로그 성장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끄읏~~~ 다섯번째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용

 

출처 : http://averagetip.net/174

공식추천이 블로그를 운영한지 18일이 넘었습니다. 글의 갯수도 무려 24개나 되네요. 꾸준하게 글을썻더니 블로그 지수도 어느정도 상승 한것같습니다. 뭐, 솔직히 올라간건지 그대론지 잘 모르지만 왠지 그런것 같습니다ㅎㅎ. 오오!! 이전에 배운스킬들을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였더니 방문자도 계속해서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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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워버릴수 없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작성하는데 검색순위 1등을 하지 못하는겁니다. 으어어~~~ 공식추천은 또다시 웹서핑을 합니다. 그러던 블로그 상위 노출 방법이라는 글을 찾게 됩니다 .(링크)  

요약해 보자면

글에 이미지가 한개이상 들어가는 것이 좋고, 키워드를 과하지 않는 정도로 반복하며, 많은 댓글과 체류시간이 필요하다.

 
오호....이미지를 몇개 넣고...키워드? 아! 네이버 키워드 스테이션에서 발견한 그 키워드를 반복하라는 것이군... 댓글은...? 헉 이웃도 없는데 이웃은 어떻게 모으지?...체류시간? 그건 또 뭐야?

공식추천은 알수없는 말들로 가득찬 글을읽고 또 다시 좌절합니다. 



 

내가 쓴글의 검색순위는 오직 로봇이 정합니다. 정말 알차고 득되는 정보가 가득한 글이라도 로봇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검색순위는 낮을수 밖에없습니다. 해서... 위와같이 이미지를넣고 키워드를 반복하는등의 로봇에게 이쁨받기 작전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SEO최적화 라고합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로봇에게 이쁨받기위해 너무 많은 이미지를 넣는다거나, 내용전달이 어려울정도로 키워드를 반복하는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로봇에게도 인정받고 방문자에게도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한 적절한 배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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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or 동영상의 첨부
모든글에 이미지가 1개이상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로봇은 이미지나 동영상이 들어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검색로봇은 그것을 좋아할뿐 그 이미지가 사람인지, 동물인지, 어떤것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만약 본문내용은 개뿔도없는데 이미지만 많다면 그 정체모를 이미지들을 검색로봇이 좋아할까요? 본문내용과 적절히 배합해 적당하게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키워드 반복
이전에 네이버 스테이션에서 키워드를 검색해 글을 작성하자!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이 현재 작성하려는 글의 메인 주제가 있겠죠? 블로그,아이폰,컴퓨터 수리 등등...그렇다면 해당 키워드들을 과하지 않는 선에서 몇번정도 반복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과하게되면 스팸으로 분류되어 오히려 악효과가 납니다. 또한 너무많이 반복하게되면 문맥이 어울리지않아 정확한 정보전달이 어렵습니다. 정보를 얻기위해 방문했건만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고있다면 방문자가 좋아하지 않겠죠? 참고로 네이버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지만 구글의 경우는 키워드 반복이 3번이상 넘어가는 것은 의미없는 일 입니다.

3. 많은 댓글
많은 댓글이 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을 쓰면 댓글이 달릴것만 같은데 아무리 기다려도 달리지않죠? 사회나, 블로그나 똑같습니다. Give&Take 입니다. 먼저 이웃블로그를 방문해 댓글을 남기세요. 준만큼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혹시 ' 블로그 잘보고갑니다. 답방부탁드려요' 라는 말도안되는 댓글을 남기고 오진 않을거죠? 블로그는 첫 댓글로 인연이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답방와달라는 멍청한 소리는 하지말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오세요.

4. 체류시간
체류시간은 방문자가 내 블로그를 방문 후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고 있었는지를 측정한 시간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간단하게, 방문자가 겨울양말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고 치겠습니다. 만약 그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이 높다면 그 글은 인기글이 되는것이고 정보성 글이 되는 것 입니다. 인기없고 스팸같은 글을 오랫동안 보고있을 일은 없겠죠?


공식추천의 블로그성장기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출처 : http://averagetip.net/171

공식추천은 RSS 등록 및 메타블로그로 가입을 했습니다. 오..신기하게도 방문자가 한 두명씩 들어납니다. 엔돌핀이 솟는군요! 블로그란 이런맛이구나~ 라는생각에 글 발행에 박차를 가합니다. '밖에 첫눈이 오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해보니 이런것들이 재밌어요' 등의 후속 글들을 마구마구 발행합니다. 하지만 방문자는 계속 그자리 일뿐 늘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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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일까...웹서핑을 하던중 아래와 같은 문구를 읽게 됩니다.

포스트의 제목은 방문자가 당신의 블로그를 방문할수있게 도와주는 유일한 네비게이션 입니다. 방문자가 밖에 첫눈이 오고 있습니다.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할까요? 아니면 첫눈오는날로 검색을 할까요?

우리가 어딘가를 찾아갈때도, 주소가 너무 뜬금없거나 길다면 쉽게 찾아갈수 없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방문자가 쉽게 찾아올수 있도록 제목을 설정해 주셔야합니다. 제목이 너무 길다면 방문자가 당신의 블로그를 찾아오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공식추천은 제목을 작성하는 방법을 변경해봅니다. 기존의 제목 작성법에서 '블로그의 좋은점' '인기블로그 소개' 등으로 내용을 잘 함축해 짧고 굻게 써봅니다 . 역시나 효과가 있군요!! 방문자가 늘기시작 합니다. 하지만...몇일이 지나니 또 제자리걸음을 하기 시작합니다. 공식추천은 또 다시 좌절합니다.




1. 블로그에는 블로그 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란 쉽게 레벨이라고 생각하세요. 게임에서는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 록 좋은 장비를 찰 수 있고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블로그도 똑같아요. 블로그 지수라는것이 높으면 높을수록 방문자에게 자신의 글이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고 네이버나, 구글같은 사이트에서 당신의 블로그를 좋게 평가하게 되죠.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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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위에서 부터 1등 2등 3등의 순위가 있죠? 그것은 어떤 기준으로 정할까요? 몇가지의 요소들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블로그 지수높고 낮음의 차이 입니다. 여러분이 방문자라면 몇번째 글을 클릭할껀가요? 아마도 보통 첫번째 글을 클릭할겁니다. 만약 블로그 지수가 낮아 20등 30등의 순위에 위치해있다면 그만큼 방문자에게 노출될 확률이 적겠죠?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지수란 놈은 꾸준히 관리해야합니다.

- 꾸준한 글발행
하루 10개보단 1일 1포스트 ! 오히려 하루에 많은 글을 발행할 경우 스팸블로그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초창기엔 더욱더 위험하죠. 검색엔진이 블로그 지수를 책정하는 요소중 하나가 꾸준함 입니다.

- 여러가지 주제보다는 한가지주제
이부분은 다음번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음식이면 음식, 마케팅이면 마케팅, 재미면 재미 한가지 주제로 운영하시는것이 블로그지수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중복글
남의 글을 퍼오지마세요. 똑같은 글의 경우 최초의 한개만 검색에 반영됩니다. 방문자를 모아보겠다고 글을 퍼 올린다면 오히려 중복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블로그 지수가 떨어집니다.

- 불법,저작권 등
음란물이나, 불법, 저작권에 위배되는 글을 올리지 마세요. 블로그 지수가 떨어지는것은 물론 블로그 문을 닫아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신고 당할짓은 하지않는것이 좋아요. 블로그 지수 떨어집니다. 

2.방문객이 많이찾는 키워드를 공략하자.
방문객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공략해보세요. 키워드 스테이션에서 월간 키워드 조회수를 알 수 있어요. 한달에 어떤키워드가 얼만큼 검색되는지 확인할수 있으니 1일 검색량도 짐작할 수 있겠죠? 가입하고 아래와같이 이용 하시면 됩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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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키워드스테이션을 이용해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포스팅하는것은 좋습니다. 다만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는 이미 호랑이들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그)이 득실득실 거린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좋은 사냥터에서 사냥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레벨이 따라줘야겠죠? 블로그 지수를 관리하세요.


좀더 방문자를 끌어모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음회에 계속됩니다.~

 

출처 : http://averagetip.net/169

L군은 오늘도 블로그를 시작하라는 권유를 받습니다. 오늘까지 100번의 추천도 더 받은것 같네요. 도데체 블로그란 놈이 뭣이길래! 요렇게 추천을 남발하는지 궁금해 한번 블로그를 개설해보기로 결정합니다. 웹을통해 몇가지를 알아보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왠지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름이 뽀대나는것같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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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걸?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블로거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군요! 웹서핑을통해 L군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을수 있는 몇 곳을 알아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받기  지식인에 질문해서 받기  아이보스에서 받기
 (링크)  (링크  (링크)
 

오...드디어 메일로 티스토리 초대장이 도착하였습니다. L군은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음....필명을 뭘로할까~ 고민하다 공식추천 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냥 별생각없이 지은 필명이지만 계속보니 왠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여러개의 스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뭐가좋을까...고민하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 들어간 스킨을 선택합니다.

자 드디어 첫 글을 작성할때가 왔습니다. 뭘쓸까~ 몇시간 끙끙 앓다가 '역시 겨울엔 귤이 가장맛난가타용' 라는 글을 쓰게됩니다. 나름 열심히 작성해 발행합니다. 하지만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다섯시간이 지나도 방문자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내 글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공식추천은 시작하자마자 좌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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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의 경우 RSS 등록을 해야합니다.
이제 막 개설한 블로그의 정보를 뭘믿고 검색에 반영할까요? 나 열심히 잘할꺼니깐 내글좀 가져가~ 라는 의미에서 RSS 등록을 하셔야합니다. 네이버 RSS등록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네이버에 직접 신청하는 방법과 티스토리 실명인증을 통해 RSS 등록을 하는것입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후 등록 (링크)  티스토리 정보수정에서 실명인증 (링크)
 위 경우는 글의 갯수가 일정수준을 넘어야 등록해줍니다. 위 방법을 이용하려면 일정수준의 글을 발행하시고 등록신청하세요. 실명인증을 하면 바로 등록됩니다. 다만 몇몇분들이 실명인증으로 등록하면 가끔 몇개의 포스트가 검색 누락이 되는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저도 이렇게 했습니다.
 
다음이나 구글등의 경우는 시간이지나면 알아서 가지고 갑니다. 네이버만 신경써서 등록하세요.


2. 메타블로그를 등록합니다.
메타블로그란, 쉽게 여러 블로거가 쓴 글들을 모아놓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메타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매니아층도 두터워 메타블로그를 통한 방문자 상승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모든 메타블로그를 가입해도 좋지만 아래 두곳은 꼭 가입하도록 합니다.  

 다음뷰(링크)  올블로그(링크)
 다음뷰에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 (링크)  올블로그에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 (링크)
 
자, 공식추천 블로그에 방문자가 유입되지 않은 이유는 위 2가지 이유 때문일까요? 두번째 이야기에서 계속됩니다~



제가 써놓고도 좀 웃기네요 ㅎㅎㅎ 쉽게쓴다고 썻는데 어려운것 같기도하고.... 블로거의 첫 걸음부터 성장기까지 한번 이야기로 풀어보자는 생각에 썻는데 몇개써보고 영아니다 싶으면 그만둬야겠습니다.ㅎㅎㅎ 별 이상한 이야기 한다고 구독자님들 도망가지 마세요.^^;

 

출처 : http://averagetip.net/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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